내 귀에만 들리는 귀울림, 이명원인에 따른 치료법 중요

김신의 기자 입력 : 2017.08.11 14:43

원장님
지속적으로 들려오는 불쾌한 귀울림. 노년층에게 흔히 발병한다고 알려진 이명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명증상을 호소하는 연령층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이어폰 사용, 콘서트 관람 등 청각적 자극이 심한 환경에 노출되는 횟수가 예전에 비해 많아졌기 때문이다. 과도한 학업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도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다.

임규성한의원 임규성 박사는 "이명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신체의 허함, 골격변형, 청각세포 손상이 그것이다. 이명은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발생 원인을 정확히 알아낸 뒤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 원기부족으로 인한 이명, 원기 보강하고 뇌 기능 활성화 시켜야

압구정역 임규성한의원에 따르면 신체가 허하고 원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이명에는 사람 몸의 근원에너지인 콩팥의 힘이 약해서 오는 신허이명, 기가 허해서 오는 기허이명, 혈이 부족해 오는 혈허이명, 간에 열기가 많아 생기는 간화이명, 담이 문제되는 담화이명, 소화기의 이상에서 오는 비위허이명 등이 있다.

이때는 원기를 보강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한약을 통해 이명을 치료할 수 있다. 이명치료한약의 주된 약재인 녹용은 원기의 고갈을 메꿔줄 뿐 아니라 그 원기를 머리 위, 귀까지 끌어올려주어 원기 부족으로 인한 이명 증상이 개선되도록 도움을 준다.

◇ 골격변형에 의해 나타나는 이명증상, 척추와 신경 바로잡아야

골격변형이 있을 경우에도 이명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척추는 신경의 집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데, 신경과 연결된 척추가 틀어지면 신경이 제 기능을 못하게 돼 이명이 생기게 된다.

골격변형이 문제라면 정기골요법이 효과적이다. 임규성한의원 측에 따르면 정기골요법의 천골추나는 골반부터 머리까지 전신의 척추, 신경을 바로잡아주는 이명치료방법이다. 이후 교정치료로 몸의 각 부분을 바로잡는다. 정기골요법을 진행함에 따라 몸이 점차 가벼워지면서 이명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 손상된 청각세포 회복시켜 이명 증상 개선

청각세포 손상으로 의해 나타나는 이명이라면 REVE 134로 치료한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REVE 134는 손상된 청각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134 밴드 미세청력검사 AMA-PTA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고해상도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이후 특수한 주파수로 손상된 청각세포를 회복시키면 이명 증상이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임 박사는 "이명은 증상 자체만으로도 고통스럽지만 방치하면 다리 힘 부족, 정신혼탁, 시력저하, 우울증, 불안, 불면 등을 야기할 수 있다. 이명증상이 발생했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이명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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