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 선교 185주년 기념 제4회 칼 귀츨라프의 날 대회에서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국제기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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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귀츨라프 선교기념 신학과 세계관학회, (사)칼귀츨라프 선교기념회, 고대도 마을회, 대구 동일교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학술 심포지엄, 기념 야외행사, 주기도문 사경회로 진행됐다.
▲칼 귀츨라프의 날 행사에 4년째 강사로 초청받은 국제기도공동체 대표 김석원 목사. ⓒ국제기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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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주기도문 기도는 근본적인 기도이고 모든 삶의 근본을 제공하는 지침서와 같다"며 주기도의 생활화, 주기도의 의식화에 대한 교육과 반복적인 영적 경건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주기도문을 통해 24시간 기도하고 금식하며 회개하는 국제기도공동체의 핵심운동인 LPG(Lord's Prayer Global) 24-365 기도운동을 소개하고 "한국교회가 주기도문 말씀기도운동으로 돌아가면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 나라가 구현되고, 하나님 나라와 권세가 영원히 함께할 것"으로 확신했다.
국제기도공동체는 지난 1월 주기도문 소책자를 발행해 교회, 선교단체, 소그룹 모임, 군인, 병원 등에 보급하고 있다. 소책자는 한글, 영어판이 완성됐고 중국어, 일본어, 아람어, 스페인어 등 총 100개 이상 언어로 번역해 복음 전파와 세계 선교의 도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석원 목사는 "주기도문 기도하기 소책자가 전 세계 기독교인의 손에 들려져 오순절 성령충만한 사도행전의 역사가 체험하고, 남북통일이 되면 북한 땅에도 이 책을 보급하고 싶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국 개신교 선교 185주년 기념 제4회 칼 귀츨라프의 날 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국제기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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