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목사 “주기도문 말씀기도운동으로 돌아가야”

이지희 기자 입력 : 2017.08.10 11:53

개신교 선교 185주년 기념 제4회 칼 귀츨라프의 날 행사서 강의

칼 귀츨라프의 날
▲한국 개신교 선교 185주년 기념 제4회 칼 귀츨라프의 날 대회에서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국제기도공동체
한국 개신교 선교 185주년 기념 제4회 칼 귀츨라프의 날 대회(대회장 오현기 동일교회 목사)가 최근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에서 열렸다.

칼 귀츨라프 선교기념 신학과 세계관학회, (사)칼귀츨라프 선교기념회, 고대도 마을회, 대구 동일교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학술 심포지엄, 기념 야외행사, 주기도문 사경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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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귀츨라프의 날 행사에 4년째 강사로 초청받은 국제기도공동체 대표 김석원 목사. ⓒ국제기도공동체
특히 주기도문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기도공동체(GPS, Global Prayer Society) 대표인 김석원 목사는 4년째 사경회 주 강사로 초청됐다. 김 목사는 지난 3년간 주기도문 서론과 주기도문의 중심 사상을 접목시켜 주기도와 전도·선교, 주기도와 양육, 주기도와 파송의 원리에 따른 회개, 지상명령(전도와 선교), 성령충만, 헌신에 대한 실천방안의 생활화 등을 거듭 강조했다.

김 목사는 "주기도문 기도는 근본적인 기도이고 모든 삶의 근본을 제공하는 지침서와 같다"며 주기도의 생활화, 주기도의 의식화에 대한 교육과 반복적인 영적 경건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주기도문을 통해 24시간 기도하고 금식하며 회개하는 국제기도공동체의 핵심운동인 LPG(Lord's Prayer Global) 24-365 기도운동을 소개하고 "한국교회가 주기도문 말씀기도운동으로 돌아가면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 나라가 구현되고, 하나님 나라와 권세가 영원히 함께할 것"으로 확신했다.

국제기도공동체는 지난 1월 주기도문 소책자를 발행해 교회, 선교단체, 소그룹 모임, 군인, 병원 등에 보급하고 있다. 소책자는 한글, 영어판이 완성됐고 중국어, 일본어, 아람어, 스페인어 등 총 100개 이상 언어로 번역해 복음 전파와 세계 선교의 도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석원 목사는 "주기도문 기도하기 소책자가 전 세계 기독교인의 손에 들려져 오순절 성령충만한 사도행전의 역사가 체험하고, 남북통일이 되면 북한 땅에도 이 책을 보급하고 싶다"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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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 선교 185주년 기념 제4회 칼 귀츨라프의 날 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국제기도공동체
한편, 제4회 칼 귀츨라프의 날 대회 첫날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실비아 브레젤(에어프루트대학), 김태형 목사(동일 프로이데 IT 선교연구소 소장)가 발표했으며, '한 여름 밤의 빛의 축제'에서는 테너 조태진, 바리톤 안세환, CCM 가수 김승희, 동일프로이데 아카데미가 출연한 음악회, 김상식 목사의 샌드아트, 영화 상영 및 강진구 교수(고신대)의 해설이 있었다. 25일에는 고대도 선교 유적지를 돌아보는 '힐링 워킹', 귀츨라프 선교기념 특강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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