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로리스
▲척 로리스 목사 ⓒ척 로리스 블로그
최근 척 로리스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영적 전투에서 포기하지 않는 크리스천의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이 때로는 너무 힘들고 희생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질문할 때가 있다. 어려움이 그 진리를 흐리게 한다"면서 "올해 영적 전쟁을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전투에서 포기하지 않는 크리스천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1. 그들은 지역 교회와 단단히 연결되어 있다.  

단지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한다.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는 소그룹에 헌신하고 있다. 그들 자신이 아닌 다른 것을 위해 살고 있다. 

2. 비록 완벽한 것이 아니더라도 그들은 경건한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고투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일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을 읽고 기도 할 시간을 갖는다. 

3. 함께 걸어 갈 누군가가 있다.  

그들은 혼자서 싸우지 않는다. 왜냐하면 크리스천 형제나 자매들과 동행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짐이 좀 더 가벼워질 수 있도록 영적 투쟁과 자신의 짐을 공유한다. 

4. 그들은 성경이 말하는 것을 믿기로 선택한다.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그들은 "나는 너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을 것이다"(히브리서 13:5),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 4:4)와 같은 성서 진리를 믿기로 선택한다.  

5. 그들은 과거에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억한다. 

어제의 축복을 잊어버리는 것은 쉽다. 어려움이 있지만 영적 전투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러한 실수를 범하지 않으로 애쓴다. 그들은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상기시킨다.

"하나님은 결코 과거에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그는 지금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6. 그들은 약할 때 하나님이 그들의 힘이 됨을 믿는다(고후 12:10).  

그들은 전투를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사도 바울의 이전 경험에서 배운다. 약점은 그들을 괴롭히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이 가장 약할 때 가장 분명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7.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그들의 기도에는 허위가 없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질문과 고통을 감당하실 만큼 크신 분이라는 것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