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굶어도 살이 안 빠지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듯 물만 먹어도 찌는 것을 지금까지 단순히 '체질' 탓으로 돌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원인이 장내 '뚱보균'이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다이어트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됐다.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은 "비만인의 장속에는 정상인에 비해 뚱보균(피르미쿠트)이 3배 이상 많다"고 과학전문잡지 '네이쳐'지에 발표했고, 도쿄의과대학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도 "장내세균의 세력구도를 바꾸면 힘든 다이어트도 콧노래가 나올 만큼 즐거워진다."고 자신의 저서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에 기술했다.

국내 경희대 약학대 김동현교수 역시 뚱보균의 일종인"'엔테로박터'가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축적을 돕고, 'M스미시'는 과도한 소화촉진을 유도해 비만을 유발한다"고 KBS 의학프로그램 '생로병사의비밀'에서 인터뷰 했다. 특히, 동 방송에서는 두 마리의 무균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뚱뚱한 쥐의 장내 세균을 투입한 실험쥐의 몸무게가 보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내에는 우리 몸 세포수와 맞먹는, 100조개의 세균이 공생하고 있다. 유익균과 유해균 중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건강과 젊음이 좌우 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장내 미생물 세력구도가 비만 여부도 결정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즉 피르미쿠트(뚱보균)세력이 강하면 살이 찌고, 박테로이데테스(날씬균)가 우세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닥터스S'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년 미생물 발효전문연구소의 연구개발로 완성된 닥터스S는 흔한 1단계 설탕발효가 아니라, 10단계에 걸친 '미생물공서배양발효(微生物共棲培養醱酵)'라는 독창적인 제조공법을 사용한다.

매단계마다 새로운 미생물을 사용하며, 120일에 걸친 미생물공서발효과정을 거친다. 닥터스S만의 남다른 정성과 기술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닥터스S의 특징은 유익한 미생물은 물론, 단쇄지방산, 가바, 등 미생물 '대사산물', 그리고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동시에 공급해주기 때문에 며칠만 지나도 바지가 헐렁헐렁해 질 정도의 우수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닥터스S 관계자는 "애써 살을 빼도 장내환경 변화 없고 '뚱보세균'이 우점 하고 있다면 다시 찌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장 건강과 다이어트 1석 2조의 효과를 원한다면, 닥터스S를 경험 해 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점은, "닥터스S" 또는 "닥터스S다이어트"를 검색해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