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신년하례예배 엄기호
▲엄기호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기독교하나님의성회(여의도) 총회에서 4일 제23대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엄기호 목사(성령교회) 1인을 내세우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도 추천을 받았으나, 장 목사가 "한 교단에서 후보가 두 명 나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하성 총회를 대표해 엄기호 목사가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