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이승희·배광식 목사, 예장 합동 목사부총회장 후보 확정

이대웅 기자 입력 : 2017.08.03 09:33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4인 출마

이승희 김정훈 배광식
▲(왼쪽부터) 이승희·김정훈·배광식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예장 합동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무용 목사)는 최근 제102회 총회 임원후보를 확정했다.

관심을 모으는 목사부총회장에는 김정훈 목사(부산 새누리교회)와 이승희 목사(대구 반야월교회),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 3인이 후보로 확정됐다. 단, 배 목사는 소속된 남울산노회에 대한 기소 및 행정중지 지시를 해결하는 조건이 붙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에는 이강봉 장로(개포동교회), 최수용 장로(열린교회), 송병원 장로(늘사랑교회), 이이복 장로(성남제일교회) 등 4인이 올랐다. 단 이 장로는 소속된 성남노회가 총회 결의를 시행한다는 조건부 등록이다.

부회록서기에 단독 입후보한 진용훈 목사(성림교회)도 부회록서기 후보로 확정됐다.

선관위는 부회계에 입후보한 이대봉 장로(가창교회)와 이시홍 장로(명일교회)에 대해서는 확정하지 않고,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

공천위원장에는 이무종 목사를 후보로 확정한 것을 비롯, 각 상비부서 후보자 윤곽도 드러났다. 정치부 이종석 목사, 헌의부 김정호 목사, 고시부 이종철 목사, 재판국 배재철 목사, 감사부 라상기 목사, 교육부 정창수 목사, 면려부 김영준 목사, 학생지도부 오범열 목사, 신학부 오정호 목사, 출판부 정계규 목사, 순교자기념사업부 김성환 목사, 사회부 한종욱 목사, 농어촌부 김관선 목사, 군목부 민남기 목사, 경목부 박태천 목사, 구제부 이규삼 목사, 규칙부 신현철 목사, 재정부 양성수 장로 등이다.

그러나 입후보자들 중 헌의부장 임홍길 목사와 정치부장 최준환 목사에 대해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 입후보자가 없는 노회록검사부장, 은급부장, 전도부장 후보는 총회 현장에서 추천받기로 했다.

선관위는 제102회 총회 선거에 전자투개표 방식을 도입하자는 보고에 대해, 오는 16일 예정된 차기 회의 때 시뮬레이션을 한 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차기 재판국원과 선거관리위원 후보 미등록 지역에 대해 총회 첫날인 9월 18일 후보 접수를 받고, 해당 지역 총대들이 선거를 진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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