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리는 공공근로자, 구원의우물들교회 최정욱 목사

김은애 기자 입력 : 2017.08.02 15:33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 그거 하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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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구원의우물들교회 최정욱 목사. ⓒ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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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구원의우물들교회 최정욱 목사. ⓒCTS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7000미라클 - 땅끝으로(연출 전샘)'에서는 서울 신림동에서 공공근로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구원의우물들교회 최정욱 목사의 사연을 8월 8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한다.(재방송 8월 8일 밤 11시 10분, 9일 오후 2시 50분)

최정욱 목사는 뒤늦게 소명을 받아 신학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자신을 내조하기 위해 마트 시식코너에서 일하는 이영순 사모를 보며 마음이 아팠던 최 목사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공공근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공공근로를 하면서 만나게 된 사람들은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최정욱 목사. 시작은 경제적인 이유였지만 이제 최 목사에게 공공근로 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의 사역장이 되었다. 

비록 사택 없이 지하에 있는 교회 한 켠에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최정욱 목사는 기쁨으로 감당해 나가고 있다. 사실 최 목사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화려한 20대를 보냈다. 그러나 방탕한 삶을 살게 되면서 카드빚과 사채 빚까지 생기고 결국엔 노숙자 신세로까지 전락하게 되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막상 죽음 앞에 서니 두려움이 생겨 죽지 못하는 자신이 못나 보이기까지 했다.  

그런 최정욱 목사가 하나님을 만나 삶을 회복했다. 그랬던 자신조차도 회복시킨 하나님을 어려운 자들이 만나 경험하길 바란다는 최정욱 목사. 그래서 그는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최정욱 목사는 지난 시간들을 통해 부유했을 땐 몰랐던 가난한 자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제 3자의 마음이 아닌 '우리'라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갔다. 그렇게 그들은 최 목사의 또 하나의 가족이 되었다. 

'7000미라클-땅끝으로'에서는 외롭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족이 되어주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구원의 우물들 교회 최정욱 목사의 사연을 소개하고 후원과 중보의 손길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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