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트위터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힐송 교회가 그의 월드 투어 취소 결정이 교회 개척 때문이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힐송 대변인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저스틴 비버가 월드 투어를 취소한 이유가 우리 교회와 관련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면서 "그의 공연 취소는 우리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못박았다. 

힐송 측은 "우리는 저스틴에게 최선의 미래가 예비되어 있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신앙 때문에 공연을 취소한다는 보도를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