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상당의 침대
▲쇼핑몰에서 635만원 상당의 ACE침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예산으로 구입한 침대가 내용연한이 정해져 쓸 곳이 마땅치 않아 당직자들이 고민에 빠져있다.

그런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처리 딜레마인 박근혜 침대를 제부인 저에게 주시오."라고 제안했다.

신 총재는 "시골집에서 침대로 사용하겠다. 가족이 인수를 했으니 청와대는 앓는 이를 뽑은 꼴이고 저는 침대를 구한 것이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얻었으니 묘책 중에 묘책 아니오"라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이 사용하던 제품이기 때문에 숙직실이나 경호실에는 고급제품이며, 중고 판매는 가격이 크게 떨어져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당시 699만원에 구입했던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는 수입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일단 침대는 청와대 접견실 대기룸에 옮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