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백지영.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캡쳐
가수 백지영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간증을 전했다. 백지영은 “예전엔 인기, 돈, 외모, 차 그리고 비슷한 또 다른 것들, 지금은 주님, 말씀, 가족, 평온, 행복, 친구 그리고 다른 이를 위한 기도”를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선순위를 적었을 뿐 이 뒤에 더 많은 것들이 있다”라고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세속적인 것보다 더 값진 것을 알 때 진정 행복해진다”, “마음에 와 닿으면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 감사하다”며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백지영은 오원철(Phillp.OH) 대표이사가 창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뮤직웍스 소속 아티스트로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믿음의 가정을 이뤄 딸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