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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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예수’라는 제목과 ‘예수는 오지구요’ 등의 언어 표현으로 이 곡은 발매 후 ‘CCM의 특이점’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곡을 향한 관심은 교계를 넘어 SNS와 오마이뉴스, YTN, 스포츠경향 등의 일반 언론까지 확산됐다. 멜론, Mnet, 네이버 음원사이트에서는 일반 가요와 합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이 공유한 ‘오진예수’에는 현재 850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긍정적인 반응도 있는 반면, 특이한 제목과 가사로 인해 우려가 섞인 목소리, 부정적인 반응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