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워십
▲주빌리워십 집회 중. ⓒ주빌리워십 제공

주빌리워십이 오는 7월 10일 미니 앨범 ‘I Will Praise’을 발매한다.

주빌리워십은 거리 곳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울려퍼지는 한날을 소망하며 예배사역·제자훈련·선교사역을 하는 세계적인 선교단체로 젊은이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이뤄졌다. 대표곡으로 ‘십자가 유일한 소망’, ‘주님만 찬양해’, ‘The Rest’ 등이 있다.

미니 앨범 ‘I Will Praise(아이윌프레이즈)’는 ‘죽을 수밖에 없었던 자가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살아난 이후 그것에 감사하지 않고 그 희생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고민과 묵상을 하던 중에 “삶을 다해 찬양하리라”라는 고백과 함께 지어진 앨범 명이다.

이에 주빌리 측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통해 우리 삶을 총체적으로 변화시킨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십자가의 완벽한 승리를 통해 복음의 전파자로 세우신 우리를 통해 이 땅 가운데 이뤄질 하나님 나라를 노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I Will Praise’는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7월 중 뮤직비디오 영상을 더불어 공개할 계획이다. 또 수록된 모든 곡의 악보는 주빌리워십 공식 홈페이지(http://jubileemusic.kr)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