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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육체적, 정서적 질병 치료는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다. 위대한 의사이신 예수님은 사역을 통해 사람들을 고쳐 주셨으며 오늘도 그렇게 하고 계시다. 그는 당신의 영혼만큼 당신의 몸과 마음에 관심이 있다. 

성경은 치료받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성경은 누군가가 치유되는 방법, 치유의 과정 및 치유를 용이하게 하는 방법에 있어서 매우 다양하지만, 한 요소는 항상 동일하다. 모든 사람들은 병을 치유받는다.

성경에서 가장 실용적인 책은 야고보서이다. 야고보서에서 지혜를 얻는 방법, 갈등을 다루는 방법, 효과적인 의사 전달 방법에 관해 읽을 수 있다. 

야고보서 5 장 14~15 절은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라고 말한다.

성경은 직설적으로 말한다. 고침을 받기를 구하고 고침 받으면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러나 예수님께 고침을 받지 못할 때도 있었다.

최근 릭 맥대니얼(Rick Mcdaniel)은 크리스천포스트(CP)를 통해 '그리스도인이면서 여전히 치유되지 않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하고 하나님의 치유를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소개했다. 

1. 성경적 신앙의 부족

작은 신앙조차도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믿음은 치유에 도움이 된다. 마가복음 6장 5~6절은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라고 말한다. 성경적 신앙은 하나님께서 치유하는 데 필요한 확실성, 신념 및 행동을 모두 일으킨다.

2. 치유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치유받을 가치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그들의 요구가 하나님에게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기적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구원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인 것 처럼 치유 역시 하나님의 선물과 같다. 

3. 의학을 하나님의 치유 방법으로 보는 것을 거부한다.

의학적 치료와 치유를 위한 기도가 함께 추구되어야 한다. 치유에 있어 한 가지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 할 수 있는 일을 제한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치유를 위해 다른 길을 사용할 수 있다. 의학 역시 하나님이 당신의 치유를 위해 할 수있는 과정이다.

4. 잘못된 신학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치유 사역이 기능을 멈췄다고 믿기 때문에 치유 될 수 없다. 그들은 은사중단론자(Cessationist)들이다. 그들은 기적적인 치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또 다른 경륜의 시대에 있다고 믿는다. 신학이 신성한 치유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때 치유가 어렵다.

5. 죄는 방해가 된다.
죄는 병을 일으킬 수 있다. 고린도 전서 11장 29-30절은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고 말한다. 크리스천은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을 수 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치유를 받을 수 있다..

6. 잘못된 기도 

기도는 우리가 치유 될만큼 구체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예수께서는 항상 구체적인 기도를 장려하신다. 정서적 치유에 필요한 경우인데 육체적 치유를 위해 기도 할 수 있다. 우리의 기도는 너무 표면적일 수 있으며 치유가 필요한 근원적인 문제에 닿아있지 않을 수 있다.

7. 자연적인 건강의 소홀

하나님께서는 적절한 수면으로 최적의 기능을 하도록 우리를 설계하셨다. 우리의 신체는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만들어졌다. 우리가 신체건강을 소홀히 할 때 하나님께서 줄 수있는 치유를 제한한다.

8. 병에 적응한다.

어떤 사람들은 병을 자신의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인다. 그들은 치유에 대한 희망을 포기한다. 38년 동안 절름발이로 살았던 사람처럼 수동적이 되어 버린다. 예수님은 38년된 병자를 치료하시고 행동을 취하라고 명하셨다. 그가 순종했을 때 즉시 치유되었고 걸을 수 있었다.

9. 분노의 쓴뿌리

용서받지 못함이 당신의 치유를 막을 수 있다. 마가복음 11장 25절은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라고 말한다. 분노는 당신의 삶에 쓴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의 치유를 방해한다. 

10. 하나님께서 질병을 요구하신다는 믿음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질병을 사용하여 공과를 가르치거나 그리스도의 고난을 함께 나눌 수 있다고 믿음으로써 질병에 반응한다. 이것이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치유를 구하지 않는다. 병을 치유하고 치유를 추구 할 때 배워야 할 강력한 교훈이 있다. 치유가 필요하다면 예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여지를 내어드리는지 확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