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개그맨 박명수(왼쪽). ⓒ박명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선천성 난청 판정을 받은 한 어린이를 위해 기부를 했다고 전해졌다. 

9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측에 따르면 박명수의 후원으로 난청 판정을 받았던 어린이가 지난 2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치료 중에 있다. 

사랑의 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