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춘추 주간 “신학적 성찰 없었다… 재발 방지할 것”

김진영 기자 입력 : 2017.06.06 17:49

신학춘추
▲장신대 내에 비치된 신학춘추. ⓒ독자 제공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춘추' 주간 하경택 교수(구약학)가 최근 동성애와 무속인 관련 기사를 게재해 찬반 논란을 일으킨 신학춘추에 대한 입장을 지난 2일 장신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밝혔다.

하경택 교수는 "장신대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신학교로서 교단의 입장을 따른다"며 "금번 신학춘추 기사 중 신학적 성찰 없이 단순 소개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이 게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이어 "추후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겠다"고 했다.

장신대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측은 동성애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한편, 장신대 게시판에선 신학춘추의 해당 기사에 대한 찬반 의견으로 여전히 뜨거운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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