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는 작곡 김지희, 김혜령, 문하은, 신우희, 양희정, 인준호, 최은영, Bass 김진, Piano 허림, Guitar 김범준, Percurssion 정세미 등의 학생들이 연주에 나선다.
지도교수인 허림 교수는 "써 온 가사를 함께 나누며 눈물 흘리고 때론 환호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이들에게 배어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 사람을 사랑하는 메시지를 선율에 담아냈다"며 "신자의 시대정신을 담아낸 CCM과 따라 부를 수 있는 예배곡으로 빚어낸 노래로 함께 위로하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찬양하며 그 나라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진행은 김영범 교수가 할 예정이다. 모든 방문객들에게 악보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