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문화축제 동성애
▲2014년 서울 신촌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 당시 반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이들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본문: 로마서 12:2 , 디모데후서 3:16-18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17)

흔히들 청소년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합니다. 아마도 성인으로 정체성이 확립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혼란스러움 때문이기도 하겠죠. 청소년기는 그러한 혼란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해가는 시기입니다.

정체성과 가치관은 각각 자기 자신을 규정하는, 그리고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되는 마음의 안경과도 같습니다. 어떤 종류의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같은 사물이 보이는 모양과 색이 다르듯이 어떤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했는가에 따라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도, 옳고 그름의 기준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보는 것, 듣는 것, 배우는 것이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결정합니다. 여러분에게 바른 정체성과 가치관이 확립되는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결과를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5)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결국 인간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악합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문화나 학문적 지식들이 우리가 붙잡을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요?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

바로 변하지 않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진리인 하
나님의 말씀은 또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히 11:3)

이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후 지으신 모든 것들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겉으로 보기에 좋다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세우셨던 질서와 법칙 또한 완벽했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인간에 대해서 어떠한 질서를 세우셨을까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 2:24)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세우신 질서는 이렇습니다. 사람의 성은 '남성'과 '여성' 뿐이며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다.

만약 보시기에 좋았다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특히 사람에 대한 질서가 깨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 일부 서구 국가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음과 같은 이슈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공공장소에서 남녀 모두 출입가능한 성중립(性中立) 화장실 설치, 그리고 여기서 발생하는 몰카 촬영 및 성추행 사건

2) 기계성애자, 소아성애자, 동물성애자들 등 비정상적 성행위자들의 인권주장

3) 일부다처(혹은 일처다부)제, 동물과의 결혼 등과 같은 비윤리적인 결혼 합법화 주장

이는 다름 아닌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법으로 인정하는 나라들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입니다.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것들이지요. 언뜻 보면 동성애와 상관없어 보이는 이러한 일들이 왜 일어나는 걸까요?

동성애는 하나님이 정하신 사람의 창조질서에 반대되는 대표적인 모습 중 하나입니다.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남성과 여성뿐 아니라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도 정상적 성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들은 결혼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라는 것에 반대합니다. 이러한 주장을 그들의 인권이라 인정하고 법으로 보호했을 때 생각하지도 못한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동성애가 정말 문제인가?' 하며 의아해할 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보고 듣고 배우는 모든 영역들에서 동성애는 정상이며 인권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교과서, 시험문제에도 등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동성애는 인정해야 하는 것이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동성애에 대해 궁금해 하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 "동성애자가 동성에게 호감을 갖는 건 이성애와 같은 것이 아닌가?" 다르게 표현한다면 "동성애도 사랑이 아닌가?"

절대 다수인 이성애자들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찾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다행히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동성애에서 돌아선 한 청년이 동성애의 실체에 대해 폭로한 <동성애자 양심고백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내면이나 그 밖에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것들, 교감 등 다 소용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특정 외모로 인한 성욕)을 보면 그의 신체를 탐하고자 하는 욕구가 급상승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식성이 통하면 거의 대부분 만난 첫날 성관계를 가집니다."

유명 연예인 동성애자는 한 강연에서 자신이 중․고등학교 시절 300명 이상의 동성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와인버그 박사는 조사한 백인 남성 동성애자들 중 43%가 500명 이상, 28%는 1,000명 이상의 동성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령 이성애자라 하더라도 이런 모습을 진짜 사랑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동성애는 진짜 사랑이 아닙니다!

2) "동성애는 유전적인가?"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동성애가 유전적인 문제라면 동성애는 '어쩔 수 없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 됩니다. 과연, 동성애는 유전일까요?

① 1993년, 해머라는 동성애자 과학자는 X염색체의 특정 부분(Xq28)이 동성애와 높은 상관관계(99%이상)를 갖는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유명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이 결과를 언론은 대서특필하게 됩니다.

② 그러나 1999년 미국의 라이스 박사팀, 2005년에 무스탄스키 박사 연구팀 역시 연구를 통해 해당 부분은 동성애와 상관이 없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③ 2012년 드라반트 박사 연구팀은 23,000명의 성적지향(성적 끌림)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동성애와 관련된 유전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④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가 일치하고 호르몬의 영향을 동일하게 받기 때문에 동성애 연구에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2010년 랑스트롬 박사팀이 스웨덴의 일란성 쌍둥이 7,652명을 조사한 결과 쌍둥이 모두가 동성애자인 비율은 약 10%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본다면 동성애는 유전적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환경적인 요인들(부모, 친구, 경험, 문화 등)이 동성애가 형성되는데 영향을 준다는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유전이어서 어쩔 수 없다는 거짓에 속지 마십시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굳이 동성애를 반대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그들이 하는 대로 내버려두면 안되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동성애를 반대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1. 하나님은 동성애를 미워하십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대상은 우리가 어떻게 느끼든 상관없이 반대해야 합니다.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현대어 성경을 참고했습니다).

-남자끼리 성관계를 갖지 말아라. 그런 짓은 여호와께서 역겨워하는 망측한 짓이다 (레 18:22).
-남자끼리 성행위를 하는 자는 두 사람 모두 반드시 죽여야만 한다. 그런 것들은 더러운 짓을 하였으니 죽임을 당해 마땅하다 (레 20:13).
-부도덕한 생활을 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자를 탐하거나 동성끼리 성관계를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차지할 수 없습니다 (고전 6:9-10)

하나님은 창세기 19장에서 동성애가 만연했던 음란한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맹렬한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은 동성애에 대해 무서운 심판을 내리신 걸까요?

동성애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의 모습을 심각하게 파괴시키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모독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죄는 심각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까지 죄를 짓게 만듭니다.

2. 동성애의 결과는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7:16,20)

만약 동성애가 죄가 아니고 하나님이 인정하신다면 동성애의 열매들이 선하고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동성애를 통해 나타나는 열매들은 어떠할까요?

1) 동성애자(특히 남성동성애자)들은 높은 에이즈 감염률을 보입니다

① 여러분은 아마 AIDS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AIDS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의 약자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질병에 대한 인체의 방어기능을 잃어버리는 무서운 병입니다. AIDS 환자들에겐 감기조차도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병이 됩니다.

② 2013년도부터 우리나라 AIDS 환자는 매년 1,000명씩 늘어나고 있으며 대한민국 신규 감염자 중 93%가 젊은 남성동성애자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남성 동성애자 간 성접촉이 (에이즈의) 주요 전파경로인 것으로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16년 중국질병관리본부보고서는 최근 5년간 15∼24세 중국 청소년들의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이 연평균 35%씩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 동성애가 주요 감염경로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동성애자들의 삶은 불행합니다

①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동성애자의 수명은 일반인보다 25-30년 짧고, 알코올중독자보다도 5-10년이 짧다고 합니다.

② 또한 일란성 쌍둥이들을 통한 연구에서 동성애자들이 전반적으로 더 높은 정신적 건강의 위험에 노출되며,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다른 쌍둥이에 비해 6.5배 높다고 합니다.

③ 2012년 영국에서 성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전년보다 5% 증가했는데 영국 공중 보건은 "동성간의 성행위가 성병 증가 현상에 가장 큰 주요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성애자들에게 나타나는 심각한 보건 문제들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국가적으로 동성애자들의 보건을 따로 관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동성애가 인간을 철저히 파괴한다는 사실들만 보더라도 동성애의 열매가 얼마나 악한지 알 수 있습니다.

3. 동성애는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여러분, 혹시 "차별금지법"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이름만 보면 비합리적인 차별을 금지하는, 좋은 의미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법은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 차별로 간주되어 징역이나 벌금과 같은 처벌을 받게 합니다.

미국과 영국은 이러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① 미국의 한 목사님은 신앙 양심 때문에 동성 결혼 커플의 주례를 거절했다가 180일 징역과 매일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② 신앙을 이유로 동성결혼식에 빵 판매를 거부한 한 부부에게 1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고 동성애자들의 협박과 공갈에 결국 빵집을 폐업했습니다.

③ 영국 런던의 거리에서 미국 출신 목사가 '동성애는 죄'라고 말한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④ 미국의 한 공립고등학교는 성경 이야기를 주제로 한 연극을 상연했는데 그 연극에서 아담과 하와 대신 아담과 스티브라는 게이 커플이 등장했고 동방박사는 에이즈 환자인 게이로, 마리아는 레즈비언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많은 학부모와 시민들이 이에 대해 항의했지만 학교의 교장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연극 상연을 강행했습니다.

또한 각국의 동성애 축제에서는 예수님을 모독하는 퍼포먼스가 자주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동성애를 인정하셨다면 어떻게 동성애가 하나님을 모독하고 복음 전파를 방해할 수 있습니까? 동성애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연구 결과,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실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봄으로써 동성애의 실체를 살펴보았습니다.

동성애는 사람들의 영혼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으로부터 온 것입니다(요 10:10).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를 미화하고 옹호하는 것에 대항하여 진실의 편에 서있는 것은 영적 전쟁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골 3:10)

그러나 오직 마음이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만이 진실의 편에 굳게 서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도록 날마다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지식까지도 새로워집니다. 세상에서 동성애가 정상이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가르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 질서가 가장 아름다운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위대한 신학자인 어거스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진리는 사자와 같다. 당신은 진리를 변호할 필요가 없다. 진리를 풀어놓으라. 그러면 진리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할 일은 오늘 알게 된 이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는 이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그저 그들이 이 진실을 접할 수 있게 글로 쓰고 말하고 보여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과거 핍박자였던 바울에게 나타나신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행 26:16-18)

마찬가지로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심은 아직까지 모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 위대한 일에 동참합시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상급을 받읍시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공과 공부

1. 동성애와 관련된 문화 콘텐츠(웹툰, 소설, 영화 등)을 접해본 적이 있나요? 그 때의 느낌은 어땠나요?

2. 학교에서 동성애 혹은 동성결혼,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배운 적이 있나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3. 오늘의 설교를 듣기 전과 들은 후 동성애, 동성결혼,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별을 금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에 대해 변화된 생각이 있나요?

4. 나는 어떠한 방식으로 동성애에 반대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편에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을까요?

남윤성 전도사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