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배우 정경호. 수영. ⓒMBC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수영SNS 캡쳐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했던 정경호과 수영 커플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러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정경호와 수영은 함께 선교훈련학교 DT코스(Discipleship Course Training), LT코스(Leadership Course Training)를 신청해 수업을 받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종의 ‘제자훈련’이다.

앞서 수영은 교회의 셀 리더이자 배우인 최강희와의 인터뷰에서 “믿음이 좋았던 때처럼 평안한 마음을 누리는 것과 기도를 회복하는 것”에 대해 기도요청을 하기도 했다.

한편 수영은 문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기독 청년들의 모임인 문미엔 소속으로도 알려져 있다. 정경호와 수영은 교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의 부모님인 최정남, 문소희 집사는 한 기독교계 방송에 출연해 수영을 스타로 키워내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