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
▲캠페인 참가 배우 10인. ⓒ유니세프 제공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0인의 재능기부로 분쟁, 질병, 악습 등 어린이를 위협하는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옷핀을 뜻하는 영어 'safety pin'에 착안해 어린이를 지키고, 옷핀 모양의 유니세프 [#every child] 핀을 달자고 독려하게 된다.

유니세프 [#every child] 핀 캠페인에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고수, 박성훈, 박해수, 이병헌, 이희준, 장영남, 진구,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등 배우 10인이 참가한다. 지난 4월 24일 시작된 이 캠페인에서 배우들의 참여 영상과 사진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정기 후원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유니세프 'every child' 핀이 증정되며, 후원자는 옷, 가방 등에 핀을 달고 어린이를 위한 관심과 다짐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BH엔터테인먼트가 핀 제작에 함께했다.

핀 캠페인은 오는 7월 3일 까지 유니세프 홈페이지(unic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한 다짐을 함께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