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교
▲김원교 목사 ⓒ참좋은교회 홈페이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신임 총회장에 단독후보로 나선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가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예성은 22일 성결대학교에서 성결교회 선교 111연차 대회 및 제96회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거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 밖에 부총회장은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와 최승덕 장로(꿈을이루는교회)가 각각 당선됐다.

한편, '성결의 복음 교회의 영광'(엡 5:26~27)을 주제로 열린 총회는 오는 24일까지 교단 내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