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목회연구소-크리스천투데이, ‘교회세움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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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목회연구는 방대한 분량의 텍스트 자료는 물론, 데이터와 이미지, 영상 등 약 400개에 달하는 목회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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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세움 프로젝트'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목회를 정확히 진단해 건겅한 교회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올바른 목회 방향성과 전문 목회정보자료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목회 서비스입니다.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의 결단이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약 20년 동안 사역하며 축적한 각종 목회자료들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교회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주셨기에 한국교회를 위해 아낌없이 내놓겠다"는 게 김 소장의 고백입니다.
그가 보유한 목회자료의 종류만 약 400여 가지에 이릅니다. 방대한 분량의 텍스트 자료는 물론,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메시지들을 일목요연하게 전할 수 있는 데이터와 이미지, 영상 등 매우 다양합니다. 김 목사는 이 같은 자료가 한국교회의 연합, 나아가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데 작은 씨앗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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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목회연구소에 있는 다양한 목회자료들.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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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세움 프로젝트' 그 첫번째 목회자료는 「사도행전 교회플랜팅(Church Planting)」 「25 교회의 창(25 Church's window)」 「교회를 경험하는 삶(Church Experience)」 「프레이어 메시지(Prayer Message)」 「Acts29 교회(Acts29 Church)」의 총 5가지입니다. 각각 교회설립과 설교, 훈련, 기도, 목회 매뉴얼에 대한 자료들로 자세한 소개는 '교회세움 프로젝트' 페이지(아래 배너)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그 동안 서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교회와 교회가 그랬고, 교회와 교인이 그랬으며, 교회와 세상이 또한 그러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젠 공유와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주님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몸을 이루고, 그렇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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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이 그의 집무실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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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세기목회연구소와 크리스천투데이가 함께 하는 이번 '교회세움 프로젝트'가 한국교회를 섬기고 이를 통해 부흥의 디딤돌을 놓는 귀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한국교회 목사자와 성도의 많은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