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CM계에서 각광받는 최요한 프로듀서가 U&I의 첫 싱글 'One Thing'을 발매했다.

최 프로듀서는 음악감독, 작·편곡자, 키보디스트로 알려진 최요한프로듀서는 포미닛의 현아를 비롯해 지나, 미쓰에이의 수지, 애프터스쿨 가희, 이문세, 양파, JK김동욱, 빅마마 이영현, Dok2, 이미쉘, 장혜진, 김형중, 클릭비 에반, 프라이머리 스코어 등의 작품을 다수 편곡과 건반으로 가요계에서 활동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 배스킨 라빈스, 미스터피자, 비타500, CGV, 알바천국, 필립스, 현대그룹 등 다수 기업들의 광고음악 편곡을 맡았다. 또 박종호, 최인혁, 김명식, 강찬, 김브라이언, 유효림,유은성, 좋은씨앗, 김인식, 라스트, 이실라, 소망의 바다, 동방현주, 박요한, 김만희, 축복의 사람, 옹기장이, 초롬, 크로스KC, NCM, 지미선, 손양원 찬송가, 구현모, 김관호, 유승아, 양아인, 콜링밴드, 이지혜, 김선실 , 하니, 정재성, 박지현, 미제이, 히스팝, 나영환, 디사이플스, 트리니티워십, 홀리임팩트, 하디1903, 전영훈, 워십빌더스, 웨이브서퍼, 삼일 P.O.P,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캠퍼스워십, 다윗의 장막, 파워스테이션, 오버플로잉 미니스트리, 코스타, 유스 코스타, 키즈벤처, 러브소나타, 성령한국, G4R, 포커스온 유나이티드, C5 미니스트리, 스쿨임팩트, 아프리카임팩트싱어즈, 홀리임팩트 온누리교회 등의 사역과 세션, 편곡과 앨범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현재 상명대학원 석사과정 뉴미디어음악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최요한 프로듀서는 최근 제3의 비전을 받고 다음 세대와 청년·청소년 문화사역을 구체적으로 기도하면서 팀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최요한
▲최요한 프로듀서(오른쪽)가 동료들과 함께 촬영하는 모습. ⓒ최요한 제공
음악 사역을 한지 11년이 된 그는 최근 국내외 교회를 다니면서 크리스천 청년과 청소년들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봤고, 이 시대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기도하다 청소년, 청년들이 조금 더 그분께 나아가길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었다.

이 곡 'One Thing'은 최요한 프로듀서가 받은 올해 첫 말씀인 빌립보서 3장 10-14절 말씀을 담았다. '예수님을 더 알고 싶고, 열정과 본질을 잃지 않고, 집중력과 끈기 있게 푯대를 향해 달려가자'는 메시지이다.

첫 싱글은 가사가 영어로만 이뤄져 있다.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지만, 열방에 대한 마음이 있어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첫 싱글 보컬 피처링은 U&I의 협력 아티스트 Sonya-Maria 자매가 함께했다.

최 프로듀서는 이번 곡 프로듀싱과 음악감독, 작·편곡을 맡았다. 한국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 임선호도 참여했고, 싱어송라이터  김은교가 보컬 디렉, 믹스에는 최고의 믹스엔지니어 조준성, LA에서 권위있고 오랜 팝음악 역사가 있고 빌보드 Top에 오른 세계적 팝가수들의 흔적이 있는  Capitol Studios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Grammy Nominees 2017, No doubt, Carly Rae Jepsen, John Coltrane, Nat King Cole, Duran Duran, Chris Botti, David Grusin, John Lennon, Fourplay, Green Day, Bob Marley 등 다양한 앨범에 참여한 Robert Vosgien이 마스터링으로 함께했다.

CCM으로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도 들어있다. 그는 "말씀을 기반으로 메시지를 담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곡"이라며 "이번 첫 싱글은 협력 아티스트로 있는 미국인들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최 프로듀서는 "한국 상황뿐 아니라 지금 시대에 맞게 다문화, 다민족에게도 다가갈 다양한 컨텐츠로 열방으로 나가서도 나눌 예정이다. 최요한프로듀서는 예전이나 지금처럼 다양한 음악활동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