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금식 회개의 날 성회
▲국가 금식 회개의 날 성회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국가금식회개의 날' 성회가 열렸다.

부활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위기의 상황에 제사장의 나라인 한국이 깨어나 국가를 위해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임을 말했다.

금식기도회 사흘째날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는 데니얼 저스터 목사가 메세지를 전했다.그는 한국이 신앙의 부흥이 있었지만 지난 25년동안 부흥의 영이 감소했으며 서구의 좋지 않은 성적 문화와 잘못된 교리를 가져왔다고 했다. 그럼에도 감사한것은 주님을 향한 큰 열정 소망을 한국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지금 현실은 적그리스도의 영과 대적하는 실정이다라고 했다. 살후2:7을 들어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미 적그리스도가 올수 있도록 마음에 불법이 가득하다. 사람들은 진리에 돌아서고 세상의 우상숭배에 자신을 넘겨준다. 권위에 불순종하며 많은 거짓 선지자가 나타나 세상을 통제하고 그들의 욕망과 생각으로 법을 만들고자 한다. 낙태와 동성애가 그러하다"고 했다.

이어 "자유를 막아서는 자는 패턴이 있는데 딤후3:1와 같이 부모를 거역하고 돈을 사랑하고 신을 비난한다. 반항의 마음으로 세상의 생각에 자기를 내어준다. 세상을 자신의 마음대로 통제하려고 하고 법을 만들고 더 나아가 사회주의를 통해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배격하며 인간의 중심된 인본주의로 대체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한 "역사적으로 극좌는 국민들을 통제했는데 극우 히틀러는 반유대주의로 그리고 종착점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했다. 하나님나라 정의는 부르심을 입어 자신의 은사를 따라 이루는 정의이다. 부자의 부르심은 가난한자에게 서포트 하는것이다. 그러나 사회주의는 모든 사람이 똑같아야한다고 한다. 평등해야한다고 한다. 사회주의가 실패하였음에도 각 세대마다 미혹되었다. 프랑스 혁명이 그랬고 중국,러시아도 그랬으며 결국 그들에겐 독재자가 있었다. 중국은 나라가 힘드니 자본주의를 열였지만 한국과 같은 자유가 중국사람들에게 있지는 않다.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은 많은 사람이 굶어죽고 쿠바는 가난에 허덕인다. 베네수엘라도 마찬가지이다."고 했다.

그는 북한과 관계에 대해 "북한과의 통일은 북한에 숙인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적그리스도 미혹의 영이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 적그리스도이다. 한국은 선교나라이자 이 민족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동아시아의 믿음의 중심이며 열방을 회복하고 주님의 재림에 대비할 주자이다."며 설교를 맺었다.

이후 찬양과 경배 중보기도가 이어졌으며 한국이 제사장의 나라로 교회가 깨어나 나라와 민족을 바꾸는 파수꾼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