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덕훈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대전노회장로회 임원진들이 선교사촌을 둘러보고 있다.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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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총장과 대전노회장로회 임원진들이 본관(린튼기념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대전노회 장로회(회장 박정남 장로) 임원진 15명이 6일 한남대를 방문해 이덕훈 총장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임원진은 오찬 이후 이 총장과 함께 대학 설립 전부터 미국남장로교 선교사들이 거주한 선교사촌(크림하우스)을 둘러보고, 중앙박물관을 방문해 한남대의 역사와 설립이념 등에 대해 청취했다.

박정남 회장은 "시간을 할애하여 오찬과 미션투어에 동행해 주신 이덕훈 총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충청 1등 사립대학'인 한남대의 발전을 위해 대전노회 장로회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1956년 미국 남장로교의 선교사들이 세운 대학으로 진리·자유·봉사의 기독교 정신 아래 국가와 사회와 교회에 봉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