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종합 문예지 월간 「창조문예」, 창간 20주년

김진영 기자 입력 : 2017.02.21 13:06

2월 27일 오후 3시 감사예배 및 시상식 개최

창조문예
▲월간 「창조문예」 1월호
기독교 종합 문예지인 월간 「창조문예」가 2월 통권 제241호를 발행하면서 1997년 창간 이후 20주년을 맞았다.

「창조문예」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선정릉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제5회 종려나무문학상, 제4회 아름다운문학상, 제1회 베데스다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종려나무문학상에는 고훈 시인이, 아름다운문학상에는 김종기 시인이, 베대스다문학상에는 장유진 시인이 각각 수장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제14회 창조문예문학상은 각고의 심사를 진행했으나 수상작이 선정되지 않았다.

특히 종려나무문학상을 수상하는 고훈 시인은 시집 「산책길에서」 등을 냈고 안산제일교회 원로목사이기도 하다. 다수의 기독교 문학 작품을 발표해 한국 기독교 문학을 발전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평가받는다.
 
또 이날 행사에선 신인작품상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월간 「창조문예」는 창간 이래 연 1회의 신인상 수상과 수시 추천제를 통해 많은 신인을 배출해 왔다.

올해 신인작품상에는 시 분야에 조성환, 서단비, 엄연섭, 수필 분야에 신혜련, 이환 씨가 각각 당선됐다. 그리고 추천제에 의해 시 분야에 고재갑, 박정순, 김용희, 임재균, 수필 분야에 정성희, 번역 분야에 이은신, 이재신 씨 등이 추천을 받았다.

「창조문예」 발행인인 임만호 목사는 "문학을 통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즐거워하는 기쁨을 이 땅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지상명령으로 삼아 창간한지 어언 20주년, 통권 241호를 결간 없이 발행하게 됨은 하나님의 은혜요 문우들과 독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임 목사는 "월간 문학지로서 더 좋은 문인 양성과 작품을 발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정도를 걸으며 더 나은 질과 성과를 향하여 걸어가는 「창조문예」가 되겠다.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 후원자들과 동역자 그리고 독자들에게 크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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