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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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하루하루는 복(blessing)이다. 감정과는 상관없이, 우리는 아침이 밝아오는 때마다 항상 무엇인가를 바라게 된다. 새로운 날이 밝았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희망을 갖고 하루를 맞아야 한다.

“모든 날들이 다 좋은 날이다”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일부는 하루를 망치는 나쁜 일도 경험할 수 있다. 일어나는 순간부터 마주하게 될 문제를 생각하며 계속 누워있고 싶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 하루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매우 복된 날이다. 감사로 하루를 살아가자!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하루를 기쁘게 살아갈 이유와 소망에 관한 5가지 성구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예레미야애가 3:22~26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 시편 59:16~17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이심이니이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3. 시편 63:1~5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4. 시편 92:1~4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5. 시편 30:4~5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찌어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