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부흥한국 제공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에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영혼 구원과 사랑을 위해 애쓰다 남편을 잃고 어려운 형편 가운데 있는 홀사모 50가정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담아주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행사는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한파가 몰아닥친 것을 감안해 기획됐다.

박성준 목사는 "저희도 넉넉하진 않지만, 2016년도 주님의 은총 가운데 전도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진행돼 복음에 빚진 자로서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나눌까 고민하다 저희보다 더 어려우신 홀사모님들에게 작은 돌봄이 되어드리고 싶어 6년째 작은 정성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이번 김장김치는 전도 컨퍼런스 중에 참석하신 목사님과 전도팀들의 추천을 받은 홀사모님들에게 보내진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반응하며 도움의 대상을 넓혀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에는 천안중앙교회(담임 신문수 목사)와 크리스챤상조(대표 김현재)가 동참했다.

부흥한국 측은 "주변에 어려운 홀사모님이 계시면 추천해 달라"고 했다.

문의: 031-555-0525, 070-8221-0092, www.cbs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