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눔'은 월드휴먼브리지가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나눔 사업으로, 올해에는 일산·성남·아산·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각종 생활용품과 함께 전달된다.
7년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원해온 월드휴먼브리지 김병삼 대표는 "겨울철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는 2009년 설립된 지정기부금 등록단체로, 겨울맞이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을 비롯하여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사랑의 곳간, 걷기축제, 필리핀 두드림 아동센터, 볼리비아 직업기술학교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