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한남대 청림교수회 김원규 회장(오른쪽 세 번 째)등 교수들이 이덕훈 총장(왼쪽 네 번째)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개교 60주년을 맞은 한남대(총장 이덕훈)에 대학발전 및 장학기금 기탁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청림교수회(회장 김원규 법무법학전공 교수)가 1,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문헌정보학과 재교동문회(회장 이경한) 6명이 학과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 시설관리팀(팀장 이주섭) 소속 직원 9명이 총 1,2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이날 총 3,200만원의 기부가 이어졌다.

문헌정보학과 이경한 재교동문회장은 "특별히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저희 문헌정보학과 재교동문들이 학교에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장학기금을 기탁 하게 됐다.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최근 학교 구성원과 동문 사이에 장학기금 기탁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고 든든하다. 외부에서는 지방사립대학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대학의 이러한 기부문화 확산에 대해 놀랍고 흥미롭게 보고 있다. 학생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남대는 최근 이덕훈 총장이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낸 것을 비롯해 학교 구성원들과 졸업동문, 기업 등이 연이어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