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연
영감 넘치는 국악 찬양으로 불신자 전도

지난 18년간 무려 7천여 교회에서 초청받아 집회를 인도한 구순연 집사(목양교회)의 간증이 많은 교회들에 부흥의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구 집사는 지난 18년간 강한 사명감으로 곳곳을 다니며 영혼 구원에 힘쓰고 있다.

비록 평신도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하는 구 집사의 집회 장소에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회개가 터지고 병든 자가 치유받는 등 가는 곳마다 은혜와 부흥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이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처음 사역을 시작할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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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상림교회(오상련 목사)에서 인근지역 주민들을 총동원하여 영원구원 불신자 전도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 8일 교회에 초청받아 온 주민 35명이 예배에 참석했다, 마지막 결신 시간 예수님을 영접하고 27명의 주민들이 등록카드를 작성하며 결신하는 열매를 맺었다. 상림교회 오 목사는 “불신자 새가족 전도집회는 구 집사가 최고”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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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림교회에서 주민들이 결신카드를 작성하는 모습.
더욱이 '영혼 구원'의 특별한 은사를 가지고 있는 구 집사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 구 집사는 평신도이기 때문에,  불신자들에게 더욱 소통이 잘 된다고 한다. 아무리 마음이 굳은 심령이라도 집회 현장에 앉아있기만 하면 '애절하게 들리는 찬양'으로 영혼들은 변화되고 눈물을 흘리며 결신하게 된다.

구 집사는 특히 불신자 지역 주민들의 '영혼구원'에 적격이다. 국악 찬양으로 불신자들의 영혼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집회 초반에는 얼어붙은 심령을 해동시키는 작업을 하고, 집회가 무르익을 때 결신자를 등록시켜 '천국 백성'으로 만드는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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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망교회 새신자 등록 모습. 교회 최성규 목사는 “구순연 집사는 어느 강사보다 새신자 결실이 크게 나타나는 등 영혼 구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구 집사는 사람들의 영혼을 터치하는 힐링 사역자로 하나님께서 특별히 달란트를 주셨다”고 말한다.
구 집사의 간증 집회는 '영혼 구원'이다

구 집사의 집회에서 사람들의 굳어진 마음은 눈처럼 녹아져 내린다. 찬양에 이어 '천국을 향한 간증'이 들려올 때면 호기심을 갖게 되고, 얼마 후 돌아갈 나라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생각한다. '정말 천국은 있는 것일까? 나도 예수 믿으면 저 좋은 천국에 가겠지! 나도 한 번 예수 믿어볼까.'

여기까지 생각에 이르면 불신자들은 결단을 내리게 된다. 구 집사의 집회에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동반되기 때문에, 많은 결신자들이 등록하게 된다.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것은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요 '성령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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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샘물교회 이중관 목사는 구 집사의 특징으로 “간증과 국악 찬양으로 여러 번 초청했는데, 다른 강사와 다르게 부를 때마다 교회에 필요한 말씀으로 은혜를 끼치기 때문에 새로운 은혜와 감동이 되며, 교회마다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는 곳마다 결신자가 많으니 목사님들의 얼굴은 환하게 펴진다. 구 집사 자신은 불신자들의 '영혼 구원'을 이끄는 사역자로 쓰임받는 사실에 더욱 감격해한다. 그의 영혼을 울리는 국악찬양은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영적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구 집사는 18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오직 '영혼 구원'의 한 길을 달려 왔다. 그는 "지금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끊임없는 사역이 이어지고 있다. 즉 주님이 하시는 것"이라며 "사람이 하는 것은 무너지지만, 주님이 하시는 사역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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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교회(담임 오창희 목사)에서 구순연 집사 전도집회를 열었다. 뜨거운 전도열기로 불 붙는 집회를 통해, 흰돌교회는 전도 분위기로 바뀌면서 성도들이 “전도해야 산다”고 결심하면서 눈물로 회개하며 뜨거운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다녀온 교회마다 목회자들의 간증집회 추천

이처럼 대형교회는 물론 저 낙도 오지의 작은교회들까지, 구 집사의 집회를 기대하고 요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느 부흥회와 달리 단 한 번의 간증집회로 많은 불신자들이 새신자로 등록하고, 교인들은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변화된다. 새벽예배 참석이 늘고 물질로 인색했던 분들을 온전한 십일조 생활로 변화시키며, 주일성수와 함께 성도들에게 천국 소망을 확실히 심어준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자세가 바뀌고, 놀라운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이것들이 구 집사를 초청한 목회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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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팔금중앙성결교회 정춘호 목사는 “교회에서 구 집사를 초청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전도집회 간증강사로 너무 알맞고, 효과적인 전도 집회를 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 동안 3번이나 전도집회 강사로 초청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변화 때문에 목회자들의 추천도 끊이지 않는다. 구 집사를 초청하는 교회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이유는, 집회 후 일어나는 기적의 현장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초청한 교회들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변화되고 불신자들이 새신자로 전환되는 놀라운 사례가 전국에 퍼지게 된 것이다. 구 집사는 처음 사역을 시작할 때도 집사이고, 현재도 집사이다.

구 집사는 오직 '영혼 구원'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하나님이 귀히 사용하시는 것이라 믿고 있다. 그러면서 불신자들을 더욱 많이 결신시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집회 문의 010-5338-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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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요양병원(원목 유남규 목사, 열린우리교회 담임)에서 국악찬양 전도집회를 개최한 구순연 집사.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심성에 꼭 맞는 국악 찬양을 함께하며 예수를 영접하여 황혼의 인생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전도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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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동산교회(담임 김창진 목사)에서 노년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노년부 수련회를 열었다. 구 집사는 국악 찬양과 천국 간증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깨춤을 추며 기쁘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