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달인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8월을 앞두고 이사를 예정중인 소비자에겐 고민이 생겼다.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주로 소나기성 폭우가 내리는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보통 한달 가량 전에 이사일정을 확정하므로 당일 날씨가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여기 장마철에도 안전하게 이사를 할 수 있는 이사업체를 찾는 방법이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폭우로 인한 기상 피해로 인하여 이삿짐이 분실되거나 손상되는 일이 적지 않다. 이러한 피해는 허가를 받지 않은 이사업체로부터 발생하므로 이사업체 선정 시에 주의를 요한다. 많은 소비자들이 포장이사업체추천, 포장이사가격으로 검색하여 정보를 얻고 있지만, 믿을 수 있는 이사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의달인은 “기상 피해를 입는 이사업체의 대부분은 무허가 업체로써 일용직 인력을 현장에 투입한다. 안전한 장마철 이사를 위해서는 정식으로 교육을 받은 직원이 이사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예상치 못한 기상 피해가 있을 시에 확실한 A/S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안전하게 이사를 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소비자가 스스로 이사준비체크리스트를 확인하는 것이다.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장마철에는 중요한 물건들이 비에 젖어서 훼손되지 않게끔 꼼꼼한 포장을 하는 이사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제품의 훼손을 막기 위하여 부드러운 포장재를 사용하는지, 장마철에는 재포장이 가능한 곳인지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둘째, 기본적으로 이사 일정이 가까워지면 기존에 있던 음식물을 소비하여 짐을 줄일 필요가 있다. 이동거리가 짧다고 해도 음식물이 부패될 확률이 크므로 이사 당일에는 냉장 냉동 식품들을 미리 아이스박스에 넣어두고 운반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셋째, 습기에 민감한 가구를 보유한 경우에는 마른 수건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이중포장을 하더라도 가구에 습기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사업체에서 포장을 해체 시에 마른 수건으로 해당 가구를 닦아줄 것을 요청하여 가구가 변형되지 않게 해야 한다.

한편 이사의달인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한 포장, 확실한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5톤 포장이사 비용을 알아볼 수 있는 방문견적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포장이사가격비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과 경기, 수원, 용인, 인천, 일산, 대전, 울산포장이사와 부산, 대구 이삿짐센터 등 전국 100여개의 지점망을 확보하여 장마철에도 실속 있는 원룸포장이사와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의달인은 고객의 건강을 고려하여 알러지케어 서비스와 고압살균스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피톤치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