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톨게이트 통과 시 카드 잔액이 부족할 경우, 미납 없이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이 자동 충전되는 방식의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고속도로 선불하이패스카드 서비스 1위 업체인 하이플러스카드㈜(대표이사 옥선표)가 서비스 중인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사전에 충전 해야 한다는 불편함과 잔액 부족으로 미납이 발생하는 일을 동시에 차단한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후불하이패스카드와 달리 연회비 없이 무료로 발급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제적으로 효자 아이템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하이플러스카드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7일부터 결제 방법에 신한카드 결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자동충전카드의 결제 방법이 은행 계좌 결제만 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신한카드 결제 방법이 추가됨으로써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고속도로 통행에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욱 편리한 고객 우대 정책이 시행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새롭게 도입된 '사전신청 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고속도로 영업소 및 휴게소에서 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사전신청 서비스는 기다림 없이 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사전신청을 한 후 , 영업소 또는 휴게소 방문 시 휴대폰으로 수신한 인증번호 확인만으로 대기 시간 없이 즉시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하이플러스카드는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있도록 8월31일까지 자동충전카드 발급 시 결제 방법을 신한카드로 설정한 고객에게 5,000원 캐시백을 지급하며, 9월 25일까지 사전 신청 후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발급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블랙박스 및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