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죄악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슬픔과 고통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적 삶을 사는 사람들은 욕심과 탐심의 노예가 되어 더 많이 소유할 탐욕으로 그 싸움이 끝이 없습니다. 

1. 우리가 아는 진리, 세상에 둘러 싸여 사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진리가 있습니다. 세상에 둘러싸여 사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진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믿고 나가면 어떤 일을 만나도 합력하여 선하게 된다. 그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을 해야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을 갖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거 알아야 돼요. 모르면 안됩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 ‘야훼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 그럼 하나님 근본적인 뜻이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와 희망이 되지 않은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그걸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애가서 3장 33절에 보면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리라’ 하나님 본심이 우리를 시련과 고난당하여서 절망한 사람이 되길 원치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기 위하여 주님은 모든 죄악을 멸하고 이 땅에 저주를 폐하시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가지고 변혁의 역사를 이루시며 깨어지고 변화되어 선하게 되도록 십자가와 4차원 영성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십자가 보혈 밑에 가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도록 주님이 섭리하고 일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용서하는 것도 십자가에서, 병을 고침 받는 것도 십자가에서, 저주에서 해방되고 형통의 삶을 사는 것도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다시 부활해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도 십자가에서 주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마음의 생각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목적 있는 찬란한 꿈을 바라보고 마음에 믿음으로 굳세게 서고 창조적인 긍정적인 마음의 고백을 가지고 살게 되면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제가 나이 17살 때 폐병에 걸려 쓰러졌는데 그 때 의사들은 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폐병 걸리면 죽는 것이지 약이 없다. 그러고 저보고 하는 말씀이 “너는 폐가 이렇게 썩도록 어떻게 몰랐느냐? 유일하게 살 수 있는 희망은 절대 평안을 갖는 것이다. 움직이지 말라. 드러누워 있으라.” 그래서 추운 겨울 날, 방 한쪽 구석에 드러누워 있는데 6.25사변 피난살이 해서 사람들이 다 가난하기 때문에 따뜻한 장판이 있습니까? 연탄불 피워놓고 누워있으니 연탄가스 냄새만 자꾸 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다 일하러 나가고 저희 누님께서 고등학교를 마치시고 시집갈 준비한다고 베개에.. 그 뭐라고 합니까? 베개모음? 베개모음에 수를 놔요. 근데 내 앞에 수틀을 놓고 수를 놓는데 나는 뒤에 바늘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는데 억세게 못놓는단 말입니다. 파란불, 파란 실, 노란 실, 빨강 실이 얼기설기 얽혀서 지 멋대로 왔다 갔다 하는데 내가 나를 돌봐주는 누님이니까 고맙기 때문에 부정적인 말을 못해도 속으로 ‘참 실력 없다. 저렇게 해가지고 시집갈 때 가지고 가서 무슨 환영을 받겠노?’ 

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난 다음에 누님께서 “자 하나 다 떴다.” 하면서 수틀을 벗겨서 보니, 와따~ 나비가 날고 꽃이 피고 물이 흐르고 희한합니다. “그 누님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놨노?” “그러니 뒤만 보았으니 나를 흉보았겠지. 봐라. 앞을 보면 이렇다.” 그때 나는 예수를 믿지 않았으면서도 하나 깨달았어요. 인생이란 사람보기에는 나빠도 운명이 좋은 운명을 가지고 있으면 앞을 보면 좋게 되는구나. 

그런데 저가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에게 수수께끼를 하나 할까요? 천국에 올라가면 쓰레기통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지요? 왜 없습니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에... 쓰레기도 합동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우리 눈에 필요 없어서 버려야 할 일도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만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미리 아신 바 된 우리

우리는 하나님의 미리 아신바 된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 여러분 모르고 길거리에 걸어 다니는데 우연히 전도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 믿자고 해서 교회 나왔다. 안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만세 전에 미리 아시고 우리를 구원하려고 점찍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셔서 구원을 받고 예수님을 닮아서 하나님의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될려고 주님이 부르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9절에 보면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 다 미리 알고 계셨어요. 몇 만년전, 여러분을 미리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그래서 여러분이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우연히 된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미리 정해놓으셔서 때가 오니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결과적으로 하늘나라를 상속으로 주니까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들을 아들로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신다. 그러니 하나님의 축복을 말로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될 수 있느냐? 그것을 우리가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셔서 그렇게 되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0절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엄청나게 큰 계획을 세우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좋은 일과 하찮은 일, 이 모든 것을 주님이 합쳐서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되도록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19절에 ‘야훼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하나님 못하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만유를 다스리십니다. 시편 104편 24절에 ‘야훼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하나님 지혜로서 만물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역대상 29장 12절에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높게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고, 잘되게도 하시고, 못되게도 하셔서 종국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게 만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만드신 대표적인 인물이 성경에 요셉인 것입니다. 요셉은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애굽 총리가 된 후에 자기를 종으로 팔아먹은 형들이 살기 위해서 애굽으로 내려왔을 때 형들은 우리가 요셉을 팔아먹었으니 이제 우리가 다 죽었다. 그의 손에 잡혀서 살아남겠느냐? 두려워했습니다. 그것을 안 요셉은 형들을 전부다 왕궁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전부 얼굴이 샛노랗게 되어서 벌벌 떨면서 들어와서 우리 요셉에게 동생에게 뭐라고 회개를 하고 용서를 빌까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요셉이 나와서 하는 말이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 50:20)’. 두려워하지 마시라. 당신들은 나를 팔아먹은 줄 알지만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셔서 애굽으로 내려오게 하시고 여기에 총리대신이 되게 만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인생에는 고난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일들을 통해 야곱의 가족을 기근에서 구하시고 또 장차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 같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그 뜻대로 부르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이 있어서 부르신 것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목회를 하면서 어떤 사람을 보면 하~ 저런 사람도 하나님이 교회에 부르시나? 저가 보기에도 고개가 설레설레 흔들어지는데, 그 하나님 보시기에는 마땅하기 때문에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나 같은 사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간이...” 그러면 하나님이 “야야 가만히 있어. 니가 쓸모 있던 없던 그건 네 생각이고, 내 생각은 니가 합당하기 때문에 내가 불렀다.” 한번 따라 말씀하십시오. “나는 이래 봬도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이다!” 그리고 좋은 일, 힘든 일, 인생의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서 우리의 부르신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 뭘까요? 우리가 하나님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예수를 하나님께서 얻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좋게 만든다는 것을 굳세게 믿고 흔들리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가진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롬8:31)’ 그 아들을 내어주신 이가 무엇을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를 구원해서 하나님 아들 예수를 닮게 하기 위해서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어서 몸 찢고 피 흘려 죽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힘이 없어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놓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너무 고통스럽고 견딜 수가 없을 때,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얼마나 고통스럽게 예수님이 그렇게 외치셨겠습니까?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래도 하나님 대답 안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맏아들을 희생 제물로 바쳤을 때, 모질게 참았었습니다. 그 아들이 십자가에 고통당할 때 아버지 하나님이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습니까? 그래도 이를 깨물고 여러분을 구원하기 위해서 참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여러분에 대한 사랑은 세상적으로 생각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깨물고 주먹을 쥐고 참아서 여러분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 아들을 내어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누가 고발하겠느냐? 고발한다는 것은 흉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뭐 저런 인생이 다 있나? 저게 다 크리스천이냐? 저게 다 천당 가느냐? 저런 것이 천당 가면 난 안가겠다. 이렇게 비웃는 일을 할 자가 누가 있느냐? 자기가 하나님보다 높으냐? 그 말하게... 하나님이 의롭다 한 사람을 누가 정죄하리요.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시고 청산해버린 사람을 누가 또 죄인이라고 따라다니면서 정죄하겠느냐? 

여러분,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것은 절대적인 의를 말합니다. 영원한 하나님이 여러분 보고 용서하고 의롭다고 했으면 영원히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입은 것을 말합니다. 무얼 정죄하려고 해도 영원한 하나님이 영원히 청산해버렸으니 정죄할 도리가 없습니다. 우리 예수 믿고 구원받는 데는 조건이 없습니다. 믿음 하나밖에 없습니다. 손가락 하나라고 요렇게 해야 구원받는다고 말하면 누가 손가락 요렇게 못할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요렇게 것이 공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율법적인 조건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에 믿음으로 받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렇게 해야 되니까.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은 아무것도 요건이 없습니다. 손가락 하나 깜짝할 필요 없습니다. 오직 믿음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그러니 이 세상에 구원받는 종교 치고 그리스도교만큼 굉장한 교는 없습니다. 믿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방실방실 잘 웃어야 천당 간다면 믿음이 필요 없지요. 무엇이라고 말해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여러분, 다 죽어가며 숨이 턱에 닿아서 이제 1, 2분 이내에 죽을 사람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느냐? 저렇게 나쁜 일을 많이 한 사람이 1, 2분 주고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할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겠어도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립니다. 숨이 하~ 믿습니다. 그래도 구원 받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주신 구원은 너무나 크고 위대하고 절대적이기 때문에 거기에 댓가를 매길 수가 없습니다. 믿는 자는 누구를 불구하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 부활하신 예수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서 계속해서 여러분을 바라보시고 기뻐하시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해주시는 것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

우리가 한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의지를 따라 구원을 얻고 이제 장성하여 예수님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목적이 분명하신 하나님의 의지를 누가 무너뜨릴 수가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하겠다고 결심하고 역사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이 목적을 막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으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으랴. 이와 같은 하나님의 큰 목적을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이루고 있는데 이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그러니 우리가 한번 예수 믿었다면 하나님이 만세 전에 예정하시고 부르시고 택하시고 의롭다 하시고 (우리에게) 거룩함에 이르도록 성령으로 도와주시고 나중에 천국의 영화로움을 다 주신 계획을 하고 역사하는 하나님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을 자들은, 여러분 하나님 사랑하시지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싶은 마음의 결심이 있지요? 그러면 하나 알아야 될 것은 모든 일이 합동하여 선을 이룬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뜻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떠한 일도 플러스가 되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멘.
 
/2015. 9. 6 주일 4부 예배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