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생명보듬캠프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오산 한신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청소년 전문사역자들을 통해 신앙적 도전을 주고 생명 가치관 교육을 진행한다.
노용찬 목사(라이프호프 공동대표), 조성돈 목사(실천신학대학원 교수), 김용식 목사(목회사회학연구소), 장진원 목사(라이프호프 사무총장), 김성은 목사(비전위드 대표), 김주선 목사(라이프호프 기획실장) 등 자살예방교육 ‘무지개’ 강사 6인이 나선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원봉사 10시간의 인증서와, 자살예방교육 ‘무지개’ 수료증을 제공한다. 회비는 1인당 4만 원, 미자립교회는 3만 원이다.
조성돈 목사는 “청소년들은 한 해에 30%가 자살을 생각하는 등 자살에 심각하게 노출돼 있는데, 이 시기에 바른 생명의 가치관을 심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을 보내 주시면 바르게 교육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70-8749-2114(김주선 기획실장 010-2047-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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