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부활절과 고난주간을 앞두고 연세대 신과대학 앞에 게시된 관련 성구 깃발들의 모습. ⓒ이대웅 기자

봄을 맞아, 연세대학교 교정에 ‘말씀’이 피었다. 새 학기와 부활절을 맞아, 청현재이캘리그라피는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총신대, 장신대, 서울신대, 아신대, 한국성서대, 한세대 등 7개 신학대학교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캠퍼스에 ‘말씀 깃발’을 휘날리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