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도의집, ‘라스트 러너’ 컨퍼런스 개최

하석수 기자 입력 : 2015.02.04 07:46

▲행사 첫날, 참석자들이 뜨겁게 찬양하고 있다. ⓒ하석수 기자

한국기도의집(KHOP, 대표 박호종 더크로스처치 목사)은 서울 더크로스처치와 공동으로 3∼6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라스트 러너’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3박 4일간 14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주강사로는 미국 텍사스 국제기도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밥 소르기 목사와 제이 토마스 선교사 등이 나선다. 국내에서는 대표 박호종 목사와 부디렉터 김재익 선교사, 이창호 목사(넘치는교회), 김영표 대표(워십팀 ‘머스트MUST’)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소르기 목사는 ‘찬양으로 가슴 벅찬 예배’의 저자로, 뉴욕의 시온 펠로우십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토마스 선교사는 미국 레코드사 ‘포러너 뮤직’에서 20여장의 앨범 제작에 참여한 실력 있는 예배 인도자로, 동성애자이던 시절 불치병에 걸렸으나, ‘여호와 라파’를 부르며 기도로 질병과 동성애까지 치유받은 뒤 기도의 집에서 헌신하고 있다.

▲박진혁 목사가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있다. ⓒ하석수 기자

첫날 세션1에서 설교한 박진혁 목사(더크로스처치 청년부)는 요한계시록 4장을 본문으로 “여러분이 천상의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 삶이 바뀐다”며 “찬양을 들어 보라. 찬양을 들으면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 결국 삶이 바뀐다”고 했다.

박 목사는 “우리는 우리의 사정을 어루만지는 찬양을 듣고서 은혜를 체험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하심·전능하심·영원하심만을 찬양하면서도 은혜를 체험하기 원한다”며 “계시록 5장 9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등장하시며 24장로들과 네 생물이 한 번도 불러 보지 않았던 새 노래를 불렀다. 새 노래는 구원의 노래로, 각 족속과 방언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셨다는 구원의 노래”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여러분에게는 남의 노래가 아니라 자신의 구원의 노래가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들만의 구원의 간증이 있으시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설교 이후 즉석에서 10명을 지목해 노래 형식으로 간증을 하게 했는데, 학교폭력 가해자, 성 중독자, 자살 충동에 시달렸던 자 등이 자신을 찾아와 구원해주신 주님의 구원의 역사를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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