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모습. ⓒ광림교회 제공

크리스천 청년을 위한 ‘싱글(Single) 생글 세미나’가 5개 교회 연합으로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간 서울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5층에서 진행됐다.

광림교회 청년선교국 주관으로 크리스천 청년들의 아름다운 연애와 결혼을 돕기 위해 개최된 세미나는, 남녀 각자의 마음을 준비시키고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미나는 한국목회상담연구소 전문상담사이자 KOSTA 강사인 이정현 러브&대화 코칭편지 대표가 진행됐다. <크리스천 연애코칭> 저자인 이 대표는 수백여곳의 교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광림 ‘싱글 생글 세미나’에서는 기도제목 나눔, 가상 커플사진 촬영, 남녀 호불호 포인트 발표, 효과적인 고백법과 거절법, 남녀별 소통 원칙, 바람직한 가정 비전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참석한 청년들은 소통과 공감에 대해 한층 더 잘 이해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