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한 (주)휘림건강 강봉석 대표(오른쪽)가 정운찬 총리(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월 14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제 28회 대한민국 창조경영인대상 및 한국 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주)휘림건강 강봉석 대표가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강 대표가 운영하는 휘림건강은 물없는 반신욕기 ‘휘나핫’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는 <휘나핫 반신욕 삼백초 건강법>의 저자이며 ‘휘나핫 반신욕, 족욕의 이점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림으로써 건강의 축복을 나누기 원한다는 일념 하에 기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휘나핫’은 철, 마그네슘, 세레륨 등 인체에 유익한 광물질 30여 종이 들어간 세라믹 전기 발열체(특허획득 제10-0967079)를 사용, 특수 제작한 슈퍼 블랙 디스크를 장착하고 있어 물 없이도 450˚C까지의 열을 내며, 이 열이 안전하게 인체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의학에서두환족열의건강원리로 몸의 체온을 올려서 건강을 도모하는 온열요법을 쓰고 있으며,휘나핫 반신욕족욕은 바로 이같은 온열요법에 근거해 몸 속 체온을 높여 주는 건강법이다.

이날 강 대표는 “휘나핫반신욕족욕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이 유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휘나핫’을 개발했다”며 “2020년까지 대한민국 각 가정에 휘나핫 반신욕, 족욕기를 반드시 한 대씩 보급하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창조경영인상’은 대한민국의 지식정보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주)휘림건강 강봉석 대표를 포함, 11명이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정운찬 전 총리 등 150여 명의 중소기업인과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