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때므로 청결에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만 되면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감기는 심해지면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요즘 유행성 결막염도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개인 위생에 각별히 신경쓰는 것이 좋다.

질병예방의 첫 걸음은 무엇보다도 손 청결이다. 사람의 손에는 평균 6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으며, 질병의 60%가 손을 통해 전염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 따라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얼굴을 만지는 행위는 삼가고, 실내와 야외 어디서나 손을 청결히 할 수 있는 손 청결제품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다.

썬라이더(www.sunriderkorea.co.kr)의 '캔데슨 핸드 크렌징 젤'은 휴대가 간편한 작은 튜브 형태로, 물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손 세정용 젤이다. 녹차, 재스민, 로즈마리, 월계수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 후에도 손이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단풍놀이와 소풍 등 외부활동이 잦은 가을철에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것이 바로 구강 청결이다. 환절기는 구내염, 혓바늘, 잇몸병 등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데, 구강 건강을 위해서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썬라이더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치약인 '썬스마일 허벌 투스페이스트'는 불소, SLS(샴푸 등에 사용되는 세정성분), 사카린, 연마성 세정제가 함유되지 않아 어린이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4無 안심치약'으로 알려져 있다. 알란토인, 초산토코페롤, 자일리톨 등이 함유돼 있고, 자극이 적어서 양치 후에도 과일과 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러가지 제철 과일과 채소가 풍성한 가을이지만 농약 걱정 때문에 영양분이 풍부한 껍질을 벗겨내고 먹는 경우가 있다. 이때 전문적인 과일∙채소 세정 제품을 이용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썬라이더의 '푸르트 앤 베지터블 린스'는 식물성 과일&채소 세정제품으로 각종 오염물질, 농약, 왁스 코팅 등을 안전하게 제거해 준다. 화학 물질 대신 코코넛, 옥수수 성분 등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적당량의 물에 한 두 방울 희석하여 과일이나 채소를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한편, 썬라이더는 1982년 미국에서 탄생한 글로벌 헬스 & 뷰티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전세계 42개국에 지사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썬라이더의 모든 제품은 전국 썬라이더 가맹점 및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일부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