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씨의 강연 모습. ⓒ경인여대 제공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트레이너 최성조 씨가 11일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스포토피아 공연장에서 약 500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특강을 했다.

‘간고등어 코치(최성조)가 알려주는 여대생의 건강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늘 강연에서 그는 여대생들의 실제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운동방법과 식단조절방법을 알려주고, 학생들에게 직접 운동 동작을 시범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경인여대는 ‘2013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각계각층의 명사나 전문가를 모초청해 본인의 삶에서 얻은 지혜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 및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주고자 ‘경인멘토특강’을 마련했다. 이늘 강연은 그 첫 회로, 앞으로 자기계발, 문화의 향기, 역경극복 스토리, 치열한 직업세계 등 다양한 주제로 학기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5일 진행되는 제2회 경인멘토특강에서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저서 ‘벽을 문으로’를 가지고 본인의 성장과정, 인생을 통해 겪은 여러 가지 사건과 경험 등에 대해서 강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