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설립자 장재형 목사는 12일 LA에서 남가주교회협의회 신승훈 회장과 남가주한인목사회 김재연 회장을 만나 두시간동안 대화하고 신앙고백을 공개적으로 나눈 바, 이 내용을 두 회장의 동의에 따라 본지에 보내와 이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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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협회장 신승훈 목사(오른쪽), LA목사회장 김재연 목사(가운데), 장재형 목사(왼쪽). 이들은 LA에서 12일 함께 만나 대화하고 신앙고백을 나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제 유일한 구세주로 영접하고 죄 사함을 받은 후에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버린 적이 없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복음을 전한 적이 없으며 더군다나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한 적도 가르친 적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구원에 이르는 길, 자유에 이르는 길은 없음을 명백히 고백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