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요한)에서 열리는 개혁신학포럼 제 4차 포럼인 '개혁파 원로들에게서 듣는다'의 세 번째 강의에 차영배 교수(前 총신대 총장)가 나선다.

차영배 교수는 우리나라에 헤르만 바빙크를 소개했으며 바빙크의 <개혁 교의학>에 근거해 <신학의 원리와 방법>과 <삼위일체론>을 소개했다.


박윤선 목사의 강조점에 따라서 계시의존사색과 계시의존신학을 강조한 개혁파 신학자로서,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명예신학박사 등을 받지 않으신 아주 진지한 학자인 차영배 교수의 '나의 생애와 개혁신학' 강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혁신학 포럼은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한국 교회 전체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개 강의로 참가비가 없고 누구든지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