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은 세시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써, 설날이나 추석맞큼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정월대보름에 큰 달은 과거 농경사회 때부터 풍요로움의 상징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름 달처럼 밝은 한해가 되길 바라며 재앙과 액을 막고 소원을 비는 특별한 날이기도하다.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2월11일 토요일날 가장큰 달을 볼 수 있다고 하기에 달맞이에 좋은 데이트 코스를 선정해 보았다.

낙산공원
▲1 ⓒ한국관광공사
'낙산공원'시원한 전망과 오밀조밀한 낙산 아래 동네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장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달맞이 봉공원
ⓒ미드나잇코리아
'달맞이봉공원'인근에 있는 산인 매봉산과 응봉산 가운데에 있어 사진찍기에 최고의 명소이며, 이곳에서는 성수대교와 롯데월드 모두 한 눈에 보이고 동호대교의 야경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남한산성
ⓒ남한산성 세계유산교육센터
'남한산성'멋진 자연과 역사적 유물의미가 한껏 어울러졌으며 걷기를 좋아하는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남산N타워
ⓒ남산N타워 홈페이지
'N서울타워' 꽤 높기 때문에 아름다운 서울전역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석촌호수
ⓒ송파구청
'석촌호수'슈퍼문이라는 마스코트가 자리잡았으며 달과관련된 데이트 코스이다.

한강공원 세빛섬
ⓒ세빛섬홈페이지
'한강공원'정월대보름 당일 한강공원 곳곳에서 전통체험과 놀이가 진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