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CTS초대석 진행자 (좌)CTS 김관상 사장이 출연자 (우)한동수 청송군수와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대표 대담 프로그램 'CTS 초대석(연출 윤상현)'에 대한 교계의 반응이 뜨겁다. 삶 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우리 이웃을 만나보는 'CTS 초대석'은 지난해 11월 신설돼, 그동안 샘병원 박상은 원장·유현종 소설가·평택대 이필재 총장·장신대 임성빈 총장·기독교한국루터회 김철환 총회장·기독교한국침례회 유관재 총회장·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부산비전교회 김성관 목사·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기독교 인사들을 초대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CTS 초대석'을 진행하고 있는 CTS 김관상 사장의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화법은 출연자들의 마음 문을 열었고, 담백하고 진솔한 고백들로 이어졌다. 김 사장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노력하는 많은 분들의 삶을 함께 나누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느끼며 함께 은혜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웃들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윤상현 PD는 "출연자 한 분, 한 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해 가고 있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에게 도전이 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TS 초대석'은 한동수 청송군수·한국관광대학 김송이 총장·월드비전 양호승 회장·미래목회포럼 박경배 신임대표·서울특별시 김창수 행정자치위원장의 삶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CTS 초대석'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방송되며,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 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CTS 초대석
편성시간: 본방 매주(토) 오전 7시 / 재방 매주(주일) 밤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