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유은성
▲김정화 씨(오른쪽)가 생일 축하 글과 함께 SNS에 남겨놓은 사진.
배우 김정화 씨가 3일 SNS를 통해 남편 유은성 전도사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정화 씨는 "유은성 전도사님으로 만나... 남편으로 함께 보내는 5번째 생일"이라며 "지금까지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우리는 정말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신 것 같다며...,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제겐 너무 큰 은혜"라고 밝혔다.

김 씨는 "남편이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우리의 만남을 예비하시고, 만나게 하시고, 알아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유 전도사의 모친을 향해 "엄마!!(시어머니~♡)"라고 부르면서 "남편 낳아주시고, 이렇게 바르고 멋지게 키워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정화 씨는 "지금도 내겐 너무나 멋지고 사랑스러운 남편! 늘 고맙고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로 생일축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