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씨(오른쪽)가 생일 축하 글과 함께 SNS에 남겨놓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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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씨는 "유은성 전도사님으로 만나... 남편으로 함께 보내는 5번째 생일"이라며 "지금까지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우리는 정말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신 것 같다며...,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제겐 너무 큰 은혜"라고 밝혔다.
김 씨는 "남편이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우리의 만남을 예비하시고, 만나게 하시고, 알아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유 전도사의 모친을 향해 "엄마!!(시어머니~♡)"라고 부르면서 "남편 낳아주시고, 이렇게 바르고 멋지게 키워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정화 씨는 "지금도 내겐 너무나 멋지고 사랑스러운 남편! 늘 고맙고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로 생일축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