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원로목사회
▲남가주원로목사회가 제71회 총회에서 새 임원들을 인준, 임명했다.
미국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가 지난 12월 27일(현지시간) 한미장로교회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부회장 홍순도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인준했다.

이 외에도 제1부회장에 안덕원 목사, 제2부회장에 이범중 목사, 총무에 신희성 목사, 서기에 최대준 목사, 회계에 신원철 목사, 회원부장에 박용석 목사, 친교부장에 최학량 목사, 선교부장에 김민희 목사, 고문에 조영제 목사가 임명됐다.

이날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에서는 홍순도 목사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