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 이사장 최일도 목사(왼쪽)와 홍보대사인 배우 박상원 씨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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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순서대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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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쌀을 모으고 있는 참석자들 ⓒ다일공동체
해마다 거리성탄예배를 드린 다일공동체가 올해 12월 24일에도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29번 째 거리성탄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에는 다일공동체 이사장 최일도 목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으로 주한 미국대사인 마크 리퍼트 대사, 전 월드비전 회장 박종삼 목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다일공동체 홍보대사인 배우 박상원 씨 등이 참석했다.

예배 후 다일공동체는 3행사에 참석한 2,500여 명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문화체육관광부, SGI 서울보증, 높은뜻연합선교회, 명성교회 등이 마련한 방한복과 사랑의 도시락 및 '배달의 민족'이 지원한 6,000여 개의 핫팩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