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건강한유외과 민락기 원장
▲동탄 건강한유외과 민락기 원장
갑상선암, 갑상선 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각종 갑상선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다섯 배 이상 많이 발병한다. 갑상선 질환이 여성들에게 취약한 이유는 여성 호르몬과도 관계가 깊다.

생리나 임신을 할 때 여성호르몬이 변하면서 갑상선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치며 이 외에도 자가 면역에 이상이 있거나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갑상선에는 특히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혹이 생기거나, 암이 자라도 쉽게 알아채기 힘들다. 따라서 지속적인 갑상선 검사와 건강 체크를 통해 이를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방암 검사 및 맘모톤 수술 등을 시행하는 동탄 건강한유외과 민락기 원장은 “갑상선 질환은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의 갑작스러운 증가 및 감소 등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평소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해주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갑상선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영향 균형 잡힌 식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갑상선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