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Kakao More ▲해당 현수막 모습. ⓒ이대웅 기자 예장 통합 총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시무하는 연동교회 앞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는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과 뜻을 함께 합니다"라는 10m 길이의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로 시작하는 이 현수막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이 밀집해 있는 종로5가 사거리에 위치했다.
이 기사는 논쟁중 “자연은 하나님의 연인이자 하나님의 성육신인가?” 4월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각 연회가 소위 ‘창조세계의 부흥을 이끄는 녹색연회‘로 진행된 것과 관련, 총회 출간 가이드북에 소개된 여러 콘텐츠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