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 특새
▲과거 분당우리교회의 특별새벽기도회 모습. ⓒ분당우리교회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지난달 18일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송림 본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기도회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된다.

교회 측은 "기도가 애국이다.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은 우리 민족이 다시 회복되는 유일한 길은 주님이 우리 민족을 다시 불쌍히 여겨 주시는 것"이라며 "그러려면 교회가, 성도가 거룩하신 소명을 회복하고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교회에 주신 아름다운 유산은 기도의 무릎이었다"면서 "금요일 5주간 소명과 부르심을 회복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릎으로 기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도 1일 새벽 '금식 애국 기도회'를 개최했다.